옛날부터 마을 잔치 때마다 함께 어울려 먹었던 한국인의 소울 푸드 잔치국수. 요즘에는 흔하게 먹는 음식이 되었지만, 여전히 따끈한 국수가 땡길 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죠. 국물은 멸치장국으로 간편하지만 깊은 감칠맛을 내고, 참기름 양념한 갖은 고명을 얹으면 완성! 오늘 식사로 칼칼하게 김치잔치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Step 1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얇게 채 썬다.
Step 2
후라이팬에 참기름 2t을 두르고 표고버섯을 볶다가 소불고기양념을 넣어 볶는다.
Step 3
김치는 크게 다져 참기름 1/2T, 깨 1t, 설탕 1/2T을 넣어 무친다.
Step 4
애호박은 0.5cm 채 썰고 소금 1/2t을 뿌려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Step 5
후라이팬에 참기름 2t을 두르고 애호박을 볶다가 깨와 남은 참기름을 넣는다.
Step 6
끓는 물에 중면을 5분간 삶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Step 7
물 500ml에 멸치장국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Step 8
그릇에 면과 육수를 담고, 표고버섯, 김치, 애호박 고명을 올려 완성한다.
옛날 국수 중면 100g, 표고버섯 1개, 오뚜기 소불고기양념 1t, 김치 50g,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t,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40ml, 소금 1/2t, 설탕 1/2T, 애호박 1/4개 </br> [육수] 오뚜기 멸치장국 70ml, 물 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