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퍼지는 유자향이 사각사각 씹히는 연근조림과 정말 잘 어우러진답니다. 조림 양념으로 설탕 대신 유자차를 활용해서 향긋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마지막에 깨를 톡톡 살짝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 완성!
Step 1
끓는 물에 식초를 넣어 연근을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Step 2
냄비에 물, 유자차, 미향, 간장을 넣고 끓인다.
Step 3
끓기 시작하면 데친 연근을 넣고 중불에 30분간 졸인 뒤 참기름과 깨를 뿌려 완성한다
껍질 벗긴 연근 300g, 오뚜기 꿀유자차 2T, 미향 1T, 오뚜기 고소한참기름 1/2T, 이금기 팬더양조간장 3T,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t, 오뚜기 현미식초 1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