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슈카, 또는 에그인헬 이라 불리는 이 요리는 튀니지에서 유래했어요. 지옥불에 빠진 달걀이라는 별명이 특이하지요? 요즘에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메뉴지만, 카레를 더해 조금 색다르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빵과 곁들이면 근사한 브런치가 된답니다. 물론,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에요.
Step 1
베이컨은 1cm 폭으로, 소시지는 1cm 두께로 썬다.
Step 2
가지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Step 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Step 4
소시지와 가지를 넣고 볶다가 스파게티소스와 물 150ml, 카레를 넣고 끓인다.
Step 5
팬에 치즈를 올린 후, 달걀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Step 6
약한 불로 2~3분간 끓인 다음, 후추와 바질(또는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가지 1개, 다진 마늘 1T,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5개, 콜비잭 치즈 4T, 오뚜기 맛있는 계란 3개,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7T, 소시지 2개, 3일숙성카레 약간 매운맛 고형 2조각, 베이컨 2줄,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T, 오뚜기 순후추 1t, 물 150ml
파마산 치즈가루 3T,바질 적당량